이석증
이석증이란?
이석증(양성 돌발성 현훈)은 귀 안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내이라는 곳에 있는 몸의 평형을 잡아주는 이석이라고 하는 구조가 있는데 이석의 일부가 떨어져 반고리관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이석이 반고리관 안에 물을 과도하게 회전시켜 반고리관 안에 감각 세포를 자극하게 되어 어지럼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석증의 원인
이석증은 여자에게서 1.5~2배 정도 많이 발생하고 나이에 비례하여 더 발생 빈도가 높아집니다.
이석증은 원인 불명인 경우가 많으나 바이러스 감염이나 외상 후에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또한 이석증은 보통 수면 중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새벽이나 아침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석증의 증상
특징적으로 고개를 돌리거나 자세를 바꿀 때 어지럼증이 심해지며 지속시간은 수분 이내로 비교적 짧습니다.
주변이 빙글빙글 돌고 한 방향으로 쏠리는 느낌을 가지게 되고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석증의 진단
- 이석증의 진단은 메니에르병이나 전정신경염과는 다르게 신체 검사만으로 확진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앉은 상태에서 갑자기 눕히거나, 눕힌 상태에서 고개를 돌리면서 눈동자의 움직임을 보게 되는데요.
이 검사가 이석증을 진단하는 검사로 이석이 움직이면 눈동자가 회전하게 되면서 이 눈동자를 보거나 기록하여 이석증을 진단하게 됩니다.
이석증이 의심되는 경우 현재 이석이 어느 반고리관 내에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석증 이외의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이석증과 유사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석증 이외의 원인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청력 검사, 고막 검사, 귀 CT 검사, 비디오 안진 검사, 누공 검사, 뇌파 검사, 신경학적 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뇌질환이 의심될 때에는 뇌의 CT나 MRI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석증의 치료
이석증은 이석이 들어간 반고리관의 위치를 찾아 이석을 제자리로 돌리는 이석 치환술(이석 정복술)을 시행하게 되며
이 방법으로 2~3번 이내에 대부분 치료가 되므로 이석증이 의심될 때에는 약물 치료보다 병원에 내원하여 이석 치환술을 받으면 보다 빠른 치료가 가능합니다.
  • 이석이 들어간 위치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게 되므로 이석이 어느 반고리관으로 들어갔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석이 큰 경우, 반고리관이 좁아진 경우, 이석이 다른 구조에 붙어 있는 경우 여러 번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석증의 예방
이석증의 재발률은 보통 50% 정도로 비교적 높은 편이며, 재발률은 매년 15%씩 증가하고 4~5년 사이에는 5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이석증의 재발을 줄여주는 완벽한 방법은 없지만 최근 비타민D 치료가 이석증의 재발을 줄여주는 보고가 많이 되고 있어 이석증이 자주 재발하는 경우 비타민D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