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기 치료의 목적은 증상 발작의 빈도를 줄임으로써 병의 진행을 막고, 환자의 불안감을 감소시켜 정상적인 생황을 영위하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또한 병의 말기에 남아있는 만성적 어지럼이나 난청, 이명 증상에 대한 재활 치료도 포함이 됩니다.
▶ 만성 메니에르병의 약물 치료에서 베타리스티딘이 가장 효과적인 약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적어도 6주 혹은 그 이상의 기간동안 복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뇨제로는 Thiazide 계열 Acetazolamide 등이 사용되며 현기증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많지만
청력에 대한 장기적인 효과는 불분명합니다.
▶ 카페인을 금지하여 저염식을 시도하고,
이뇨제를 처방할 수 있습니다.
▶ 정기적인 청력 검사를 시행하여 청력의 변화를 추적 관할하여야 하고,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서는
젠타마이신(gentamicin, 항생제) 고실내 주사 또는 내림프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