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부비동염
권태감, 두통, 미열과 함께 코 막힘, 콧물과 안면 부위의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만성 부비동염 코 막힘, 지속적인 누런 콧물, 코 뒤로 넘어가는 콧물 등이 생기며 더 진행하면 냄새를 잘 못 맡거나, 두통 및
집중력 감퇴 등과 귀나 목에도 영향을 미쳐 만성 후두염,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이나 중이염과 같은 귀
질환이 합병되기도 합니다. 급성 축농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축농증으로 진행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상
부비동염
주증상 ▶누런 콧물, 뒤 쪽으로 넘어가는 누런 콧물,
코막힘, 얼굴 홍조 / 충만감(가득찬 느낌), 후각 감퇴, 열(급성인 경우)
부증상 ▶ 두통, 입냄새, 치통, 기침, 피로감, 열(급성이 아닌 경우)
ㆍ부비동염(축농증)의 진단
내시경 검사
코 안을 관찰
단순 부비동 방사선 촬영 (X-ray)
가격이 저렴, 부비동염을 배략적으로 진단 가능
컴퓨터 단층 촬영 (CT)
정밀 진단이 필요할 때
ㆍ부비동염(축농증)의 치료
항생제 약물치료가 우선
치료는 항생제 등의 약물 치료가 우선이며, 생리 식염수를 이용하여 코 안을 세척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가 잘 되면 고름 같은 콧물이 개선되어 색이 엷어지고 점도가 묽어지며 차츰 양이 줄고
비강 통기 상태가 개선되고, 치료 종료 후 2주일 만에
단순 방사선 촬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 후(3개월 이상)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적 치료 가능
부비동염은 적절한 항생제 치료로 호전되지 않으며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적 치료를 통해 막혀있는 부비동의 자연공을 열어주어 부비동의 환기 및 배설을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