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코피가 자주 난다면 코 질환을 의심! 코피의 원인
대부분의 경우 코 앞부분(비중격 전방, 혈관이 많이 모이는 곳)에 자극이 생기는 경우 출혈이 발생합니다.
어린이(소아)
코를 후비는 습관이 있으면 자주 코피가 나곤 합니다.
코점막이 건조해지면 (날씨 변화에 따라 환절기) 출혈이 발생 가능
습도가 낮은 경우, 코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딱지가 생기기 쉽고, 가벼운 자극에도 점막이 벗겨집니다.
비염/비중격만곡증 환자
대부분의 비염 환자분들의 경우 점막 상태가 안 좋은 경우가 많고 혈관이 약해지고 예민해져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코의 점막이 더 약해져 있기 때문에 재채기, 코 풀기 등으로도 쉽게 코피가 납니다. 비중격이 휘어진 상태에서는 코 안에 공기가 특정 부위에만 닿기 때문에 그 부분의 점막이 건조해져서 피가 나오고 딱지가 많이 생깁니다.
염증, 종양, 기압 변화 등 다양한 자극, 유전적 출혈장애나 혈액 응고 장애 등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코피가 날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집에서 코피가 나면 응급 처치를 신속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고개를 아래로 숙이면서(피가 코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숨은 입으로 쉽니다.
  • 코(콧방울 부위)를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10~15분 정도 압박해주면 코피 발생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얼음을 콧등, 뺨에 올려놓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코피가 멎은 후에는 12시간 정도는 코를 후비거나 코를 풀지 않아야 합니다.
    목 뒤로 넘어간 코피는 삼키지 않고 뱉는 것이 좋아요.(속이 울렁거리고 구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입으로 뱉고 먹지 않도록 합니다.)
  •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원하셔서 코에 패킹을 하거나 터진 혈관 및 점막을 소작하는 방법으로 코피를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코피가 자주 난다면? 코피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집에서 코피가 나면 응급 처치를 신속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코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코 속은 50% 정도의 습도에서 촉촉하게 유지되는데, 건조하기 쉬운 시기에는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습도를 유지해 줍니다.
  • 바세린 또는 처방 받은 연고를 코 안 쪽에 살짝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코를 너무 세게 풀지 않습니다.
    코가 답답한 경우는 콧구멍을 한쪽씩 번갈아 가며 푸는 것이 좋습니다.